노회찬재단 -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제11회 노회찬재단 함께데이
영화 <송암동> 상영회 및 관객과의 대화


"광주민중항쟁을 거치면서 학생·지식인들의 저항만으로는 저 폭압적인 독재정권을 무너뜨릴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대중의 힘에 기반을 둔 혁명> 말고는 독재 타도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대한민국 진보, 어디로 가는가?‘, 노회찬·구영식, 비아북 2014) 

다시 오월, 영화 <송암동>을 통해 20대 청년 노회찬을 ‘혁명가의 길’로 이끌었던 광주민중항쟁을 다시 마주합니다. 광주시민도 몰랐던 그날의 진실! 영화 <송암동>은 1980년 5월 24일 광주 외곽 송암동에서 벌어진 무차별 발포 및 반인도적 민간인 학살 사건을 다룬 기록물에 가까운 극영화입니다.

5·18 당시 광주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이조훈 감독은 국회의원 최초의 영상다큐의정보고서 <노회찬의 ‘꽃이 되어 바람이 되어>CD를 기획하고 편집하기도 했습니다.

관객 중 다섯 분을 추첨하여, 광주항쟁 시민군에 참여했던 무명용사 300인의 구술을 담은 황광우 작가의 역작 <시민군>을 증정합니다.

많은 관심과 신청바랍니다.


📣 신청 바로가기

일시 | 2024.6.1.(토) 15:30 (72분)
장소 | 인디스페이스 (홍대입구역 8번출구, 롯데시네마 건물 8층)
대상 | 노회찬재단 회원 및 일반시민 100명 (선착순 신청 마감)
비용 | 재단 후원회원 및 동반자 3천원 / 일반시민 5천원
계좌 | 신한 100-033-739842
(예금주 재단법인 평등하고공정한나라노회찬재단)


1. 예매는 신청 후 입금과 동시에 완료되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신청자 이름으로 입금 부탁드립니다.
(신한 100-033-739842 / 예금주 : 재단법인 평등하고공정한나라노회찬재단)

2. 티켓은 상영당일 14:30부터 선착순 배부되며, 15:10부터 입장 가능합니다. (10분 전까지 입장완료)

3. 예매 취소는 상영전날(5.31 금) 13:00 까지이며, 이후에는 관람료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4. 음료 외에 음식물 반입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