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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기 온라인 추모전시 <"국민들은 1급수를 원하고 있습니다."> 안내

행사안내 2024. 06. 26




노회찬 6주기 온라인 추모전시

<"국민들은 1급수를 원하고 있습니다.">
2024.7.1~31
노회찬재단 아카이브

▶ 온라인 추모전시 바로가기



기획의도

한국정치를 바꾸기 위해 노력해 왔던 노회찬.
한국정치는 그에게 신랄한 비판의 대상이었고,
평생의 투쟁의 공간이었으며,
투명인간들과 함께 하기 위한 분투의 현장이었다.

한국정치에 대한 그의 ‘말’을 통해, ‘정치’를 상대로
‘정치’ 속에서 이루려 했던 그의 ‘정치’를 살펴본다. 


전시 차례

1. 대통령, 누구의 아바타인가.


- 검증 안 된 사람, 대통령.
“리더십이라는 것은 실제 이미지십에 불과한 것일 경우가 많다.”
“약속을 바꾸는 세상!”

- 국민이 최대 피해자
“정치보복당한 것은 그를 뽑아준 국민들입니다.”
“어머니의 모습을 한, 아버지의 아바타이다.”

- 부적격 대통령
“다른 나라 국민의 인심을 얻겠다는 건가”
“지난 10년간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단 최근 1년 6개월은 빼고서.”


2. 국회, 민의의 전당인가.

 - 국회라는 곳
“민의의 전당이라고 했는데 민의가 없는 거죠. 자의만 있는 거죠.”
“친국민은 왜 없습니까?”

- 국민을 괴롭히는 국회
“우리는 개인이 아니라 국민을 대표해서 이 자리에 와 있습니다.”
“다른 정당들과 협치를 해야 하는데 전경련과 협치를 하고 있는 거죠.”

- 국회 개혁
“국민의 세금으로 권력을 행사해 온 모든 사람들이 이 사태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구부러진 막대기를 펴기 위해 당분간 반대편으로 더 구부려야 합니다.”


3. 진보정치, 어디에 있어야 하는가.

- 진보정치의 본격 등장
“타잔이 되어야만 이 동물들을 다룰 수 있다.”
“국민들은 1급수를 원하고 있어요.”

- 진보정치의 쇠락
“낙선인사란 낙선자가 사과하는 인사라는 것을 첫 날부터 알게 되었다.”
“그곳이 나의 고향입니다.”

- 어떤 나라를 만들 것인가.
“포복절도의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우리의 대중정당은 더 낮은 곳으로 내려갈 때 실현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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