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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소식

[노회찬비전포럼] 통신업종 온실가스 대응과 노동자의 삶 토론회

행사안내 2024. 10. 10





통신업종 온실가스 배출 현황과 과제,
그리고 노동자의 삶을 말하다



통신산업은 온실가스 배출 규모가 작지않고 앞으로도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기후위기와 산업 문제에서 크게 조명되지 않았습니다. 가구 방문 및 옥외작업이 많은 통신노동자들은 기후위기를 온몸으로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노동안전·노동시간·임금체계 등에도 폭넓은 영향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ESG 경영을 내세우는 통신3사의 기후변화 대응책은 기계장비 등 이익보호에만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에 통신업종 온실가스 문제를 살펴보고, 노동자의 삶을 위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공동주최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행사 개요
일시 : 2024년 10월 22일(화) 오후 2시장소 : 민주노총 15층 교육장
주최 : 공공운수노조 방송통신협의회, 민주노총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 노회찬재단 노회찬비전포럼
주관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더불어사는희망연대본부


진행 순서

1) 발표 
통신3사 온실가스 배출 실태 비판 _ 이정필(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2) 토론 
향후 한국 통신업 기술발전 전망과 기후정의 _ 박재범(사회공공연구원)
현장 노동자가 체감하는 기후위기 _ 이종삼(희망연대본부 LG유플러스한마음지부)
통신기업 통제의 필요성 및 정부/국회 과제 _ 김주호(참여연대 민생경제팀)
통신업 노동조합의 기후정의운동 _ 정지승(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
현장 노동자가 제안하는 통신기업의 과제 _ 이호계(공공운수노조 KT지부)


※ 이번 토론회는 사전신청 없이 참가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참여와 영상 중계는 없으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발표문과 토론문은 토론회 전까지 본 게시물에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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