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 -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노회찬 장미’가 민주주의의 불빛 ‘응원봉’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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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재단은 다가오는 3.8 여성의 날을 맞아 민주주의의 새로운 불을 밝히고 있는 광장의 시민들께 연대의 마음을 담아 노회찬 장미를 선물하려고 합니다. 불법 계엄과 탄핵의 혼란스러운 와중에 ‘남태령 대첩’과 ‘키세스 혁명’, 그리고 매주 광장에서 응원봉을 든 시민들을 마주하면서 민주주의의 힘을 체감합니다. 노회찬이 “사실은 헌법이 밥 먹여준다”라고 했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입니다. 

헌법을 알고 지키려는 시민들,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권리를 누리길 바라는 시민들, 주권자의 뜻이 반영되는 민주공화국을 바라는 시민들을 '노회찬 장미'로 응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노회찬 장미 나눔을 통해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라는 노회찬의 뜻을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14년 동안 이어졌던 한 정치인의 진심. 다가오는 3.8 세계 여성의 날, ‘노회찬 장미’가 민주주의의 불빛 ‘응원봉’과 함께 설 수 있도록,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