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식
노회찬의 헌법특강, 이제 집으로 찾아갑니다!
노회찬의 헌법특강 : 헌법 읽는 시간
이제 집으로 찾아갑니다!
개별신청 안내
"헌법이 가장 절실한 지금, 헌법이 가장 필요한 자리에서."
지난 12.3 내란 이후 많은 시민들이 헌법을 찾고 공부하는 이때, 노회찬재단은 <노회찬의 헌법특강 : 헌법 읽는 시간>을 펴냈습니다.
이 작은 책자에는 2017년 노무현시민학교의 강사로 나섰던 노회찬의 ‘내 손으로 만드는 헌법’ 강연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 강연을 읽다 보면, 왜 그가 “사실은 헌법이 밥 먹여준다”라고 했는지 곧 깨닫게 됩니다. 이에 노회찬재단은 지난 한 달여 동안, 시민들의 함성이 살아 숨 쉬는 광화문 현장에서 1만 명 이상의 시민들께 <헌법 읽는 시간>을 전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안타까운 의견도 전해주셨습니다. 멀리 있기에 광화문 현장에 갈 수 없어서, 헌법 독서 모임을 해보고 싶은데 책이 부족해서, PDF 파일을 받아 보았지만 책으로도 읽어보고 싶어서… 이처럼 헌법특강을 만나보고 싶다는 다양한 요청이 도착했습니다.
이제 마지막 재단 보유재고를 아래와 같이 나눕니다. 개인, 모임 및 단체, 더불어 전국 각지에서 의미있는 역할을 하고 있는 독립서점의 신청도 함께 받고자 합니다. 무가지로 비치해두시고, 뜻이 있는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헌법이 필요한 모든 분들께, 작지만 소중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청 바로가기
재고수량 약 1,000부
신청기간 25.3.28(금)~4.15(화)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
신청구분 개인(2권 이내) / 모임 및 단체(10권 이내) / 독립서점(20권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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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4.16(수) 일괄 발송
- 도서 및 배송비 전액 무료
- 이번 헌법책 무료 배포와 같은 재단의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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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등하고공정한나라노회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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