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 -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차곡차곡, 꼼꼼하게 담아낸 2024년의 기록
👉 노회찬재단 연간 보고서 바로가기


노회찬이 그랬던 것처럼
빛나지 않은 곳을 바라보고, 그 곁에서
함께 하고자 애썼던 2024년 이었습니다.

노회찬 6주기를 지나면서
우리 시대의 투명인간들과의 접점을 만들고
6411 정신이 우리 사회에 더 깊고 넓게, 다양하게
뿌리내리게 하고자 애썼던 2024년 이었습니다.

모두 사법절차의 당사자인 제5회 노회찬상 수상자들은
“당사자가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싸우지 않으면”
그 무엇도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었습니다.

잠시 작업도구를 내려놓고 펜을 든 노동자들은
<6411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 사회를 떠받치고 있는 것은
누구인가’를 물으며 자기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노회찬정치학교, 쉼지원사업과 희망악기지원사업,
3.8 여성의날 장미나눔 등으로 만난 이들 역시
각자 크고 작은 다양한 길을 만들고 있습니다. 

님의 진심이 더해져
이 모든 것들이 가능했습니다.
고맙습니다.

2025년에도 노회찬재단은 길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노회찬의 길동무 여러분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