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 -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노회찬재단이 만드는
첫 번째 계간 웹진 <평등과 공정>

재단의 활동성과를 축적하고
후원회원 및 시민들과 그 결과를 공유해 나갑니다


노회찬재단은 2019년 1월 창립 이후, ‘노회찬 정치학교’를 통해 제2, 제3의 노회찬을 길러내고 ‘노회찬상’을 통해 정의로운 사회적 실천을 지지·확산하며 ‘노회찬비전만들기’라는 기획을 통해 우리 사회의 비전을 구상하는 한 편, 매년 3.8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해 장미꽃을 시민들과 나누며 성평등 사회로의 전환에 동행하고 있고, 매주 언론을 통해 6411 투명인간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알리고 있습니다.

이제 노회찬재단은 그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계간 웹진 <평등과 공정> 창간호를 세상에 내놓습니다. 무엇보다 혹독하고 혼란스러운 겨울을 보내며, 일상의 정치적 훈련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정밀하게 설계해나가는 정기적 공론장이 필요함을 절감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창간호 기획특집 코너의 첫 번째 주제는 <극우의 정치세력화와 보수정치의 전망>입니다. 12.3 비상계엄·내란사태를 일으킨 윤석열의 파면 이후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까지. 이제 우리들이 걱정했던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는 수습되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이어 진심인터뷰 에서는 노회찬상심사위원장을 6년째 맡아오고 있는 이덕우 변호사의 인터뷰,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노대명의 <노회찬재단 6411지표를 만들자>와 같은 흥미로운 제언 등이 담겨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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