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식
“노회찬, 함께 꾸는 꿈” 1월 24일 저녁 7시 30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모이자
행사안내
2019. 06. 27
(2019.1.17)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노회찬재단> 창립기념 공연이 1월 24일(목) 저녁 7시30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영화감독 변영주씨의 사회로 열립니다.
공연의 앞 순서로 창립경과 보고 및 유족인사, 창립선언문 낭독에 이어 방송작가노조와 파인텍노조, 그리고 청소년회복센터를 돕고 있는 (사)만사소년에 대한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됩니다.
이어서 꽃다지와 성미산어린이중창단 노래공연, 창작뮤지컬 ‘6411’과 변영주·진중권·정재승·하수정 토크쇼, 가수 이은미씨의 무대가 이어집니다.
이번 공연은 고 노회찬 의원을 애도하는 한마음으로 “노회찬, 함께 꾸는 꿈”을 가슴에 새기자는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지난해 9월 9일 재단설립이 제안된 이후 4개월 만에 창립된 노회찬재단은, 노회찬의원의 서거에 대한 애도에 그치지 않고 노회찬 의원이 꿈꿨던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그 시작을 이번 공연행사를 통해 선포합니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관람이 가능합니다. 많은 시민 여러분들께서 오셔서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노회찬재단>의 창립을 기뻐해주시고 후원회원으로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원회원들께서도 가족, 친지, 친구, 선후배, 동료들과 함께 참석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