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2일, 재단 사무총장의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하여, 재단을 아끼고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큰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9월 23일 당사자는 사무총장직 사퇴서를 재단에 제출했고, 이사장이 수리하여 사퇴 처리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이 일을 재단이 거듭나는 계기로 삼아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2019년 9월 25일 노회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