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식
573돌 한글날, <읽기 쉬운 내 친구 헌법>을 전하다
재단활동
2019. 10. 31
지난 573돌 한글날, 노회찬재단과 한글문화연대는 광화문 광장에서 <읽기 쉬운 내 친구 헌법> 책나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지금의 헌법 문장을 알기 쉽고 우리말답게 다듬은 <읽기 쉬운 내 친구 헌법>은, ‘알기 쉬운 헌법 만들기 국민운동본부’에서 국어학자 리의도 교수를 비롯하여 많은 이가 머리를 맞대고 이룬 성과이자, 노회찬 의원의 바람이 담긴 결과이기도 합니다.
책장을 어루만지며 의원님을 그리워 해주신 분들, 걸어가는 길을 되돌려 반갑게 인사를 남겨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노회찬재단은 광화문 행사 이후 SNS를 통해 남겨주신 많은 분들의 요청에 따라 <읽기 쉬운 내 친구 헌법>의 온라인 신청을 진행하였으며, 약 3일 사이 1,000여권의 신청을 받아 조기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청해주신 책은 11월 초 까지 배송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