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 -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1주기 특별기록관 '추모의 기억들'

종이비행기(노원)

2019. 07. 10

61.

- 기억 -

당신을 기억하며 

잊지 않겠습니다.

머릿 속에 새기고

잊지 않겠습니다.

마음으로 느끼고

잊지 않겠습니다.

 

하루하루 삶을 만들며

잊지 않겠습니다.

땀을 흘리며

잊지 않겠습니다.

정치의 변화 속에 당신이 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과의 기억은

영원히 지속될 것입니다.

 

- 정의당 노원구위원회 최충환 당원 -

 

62.

늘 약자를 위해 애쓰셨던 노회찬 동지를

기억하겠습니다.

기억하겠다는 말을 잊지않겠습니다.

그리고 노회찬이 그랬던 것처럼

약자를 위해 살겠다고 다짐합니다.

소수정당이라는 패싱당하는 정의당이

이 설움을 기억하길 바라며

하늘에서도 더욱 더 국민들의 희망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켜주십시오.

국민이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다는 꿈을 꿀 수 있길

바래봅니다.

당신의 시원한 사이다 발언에 중독되어

어떤 토론도 재미가 없고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네요. 그 누가 이 자리를

대신해 줄 수 있을까요?

 

 

63.

당신을 잘 몰랐지만…

명복을 빕니다.

 

64.

노회찬 의원님

존경하는 의원님

높은 곳에서 높은 사람이지만

항상 낮은 자세로 서민의 편에 서서

부족하고 능력없고 힘 없고 가난한 이들에게

힘과 용기과(와) 도전을 북돋워주시며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정의를

몸소 보여주시는 선하고도 서민적인

동네 아저씨 같았던 소박했던 모습이 매우 그립습니다.

의원님보다도

정의롭지 못하게 사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왜! 의원님 그런 선택을 하셨지요.

너무도 속상하고 속상합니다.

의원님

천국에서는 정의가 살아있고

자유와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는

아름다운 세상에서 영원히 사십시오.

 

2018.8.30. C.Y.H.

 

65.

노회찬 의원님!

의원님과 같이 함께 노원에서 같이 유세하고

또 춤도 추면서 지냈었던 날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의원님과 같이 물 한잔 하면서 시국얘기나 토론 할 때

의원님의 깊은 지식과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느꼈습니다.

제가 이 세상에서 존경하는 두 분의 정치인

노무현과 노회찬!

두 분 지금 하늘에서 같이 술 한잔 하시고 계시겠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66.

당신의 빈자리가 

큽니다.

첼로 마음껏 키고 계시죠?

이제 제가 노회찬이

되겠습니다.

그대 잘가세요.

 

- 홍준성 드림

 

67.

노원 박준호.

 

거기서는

순수하게

당신이

받아들여

지시길

 

미안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68.

멀리서가 아니라

정의당원이 돼서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지하고

힘을 나누겠습니다.

고맙고 존경합니다.

 

69.

魯會燦

(1956.8.31~2018.7.23)

 : 일시 2018.8.30. 노원구청 6층

 

메스컴에 당신의 모습은 보았지만

나는 기분이 좋아지곤 했는데

아쉽기만 합니다.

고이 잠드소서…

 

70.

당신이 걸어가신 길을 따라

멈추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

제 스스로‘노회찬’이 되어…

 

71.

노회찬 의원님!

시간이 지나도

눈물이 나고…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노회찬 의원님.

걱정마세요.

항상 정의당과 함께 하는 

깨어있는 시민이 되어

노회찬 의원님께서 지향하셨던

그런 세상 만드는데 함께 하겠습니다.

노회찬 의원님

편히 쉬세요.

 

2018.8.30

이경숙 올림

 

72.

노회찬을 기억하며

정치인보다는 옆집 아저씨 같은 푸근한 미소를 가진 님.

촌철살인으로 억울하고 힘 없는 소시민의 답답함을 대신

풀어주시던 님의 모습이 무척 그립습니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 님의 부재가 현실로 느껴지면

맘 한켠이 스산해집니다.

너무 정직해서 너무 청렴해서 그러도 일찍 가셧나요.

오래도록 들을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님의 속시원한 사이다 말씀들…

이럴 줄 알았으면 더 새겨들을걸. 님이 출연한 방송들 다 챙겨볼걸.

후회만 남습니다.

이 땅에 정의와 민주를 위해 헌신하셨던 그 모습…

마음에 잘 새기겠습니다.

그 곳에서 지켜봐주세요.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편히 쉬소서.

 

73.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해야 할 일이라면 마땅히 미루지 말라던 말,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동호 올림

 

74.

당원 첫 가입후 

첫 행사에 노회찬 의원님의 

추모식이 되었네요.

 

정치…

이런거 잘 모르는 저지만

정의당의 순수함이 느껴지는

자리로 생각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오늘 첫 행사 잊지 않겠습니다.

 

75.

노회찬 의원님-

빛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셨고,

모든 사람의 평등을 원하고 바라셨습니다.

어떠한 정치가의 권력이나 힘이 아닌

소통과 배려를 가르쳐 주시고 가셨네요.

의원님의 소망대로 희망적인,

인권적인, 민주적인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항상 기억해주시고, 희망을 주시고,

지켜봐 주세요.

이제는 푸르른 하늘에서 많은 것들을

펼치시고, 힘껏 날아 주십시오.

 

2018.8.30.

노원구 주민 드림

 

76.

(어린 딸의 그림)

감사합니다.

어느덧 딸이 생겼네요.

제 딸이 적었어요.

결혼을 축하한다는 전화를 주셨던 그 날 그 마음 잊지 못해요.

오래도록 함께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왜… 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항상 함께해주세요.

 

77.

늘 밝고 꼿꼿하게…

정의로운 발걸음의 무게가

얼마나 크셨을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더 많은 일

 

78.

노회찬 의원님 같은 분이

계셔서 우리나라는 발전합니다.

따뜻한 모습과 희망을

나눠주시던 당당한 그 강하시던 분이 

자신에겐 티끌도 용서 못하시고 부끄러워 하신 분.

그립습니다. 당당함과 정의를 사랑하는 마음 새기겠습니다.

 

- R -

 

79.

노회찬 의원님

우리가 더 

촛불혁명의 마음을

지필 수 있도록 님께서 가셨습니까

 

80.

그대가 있기에 이 험난한

진보정치를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그 제자된 마음으로 남은

발걸음 뒤따르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주제별

게시물 검색


공유하기

페이스북에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하기
트위터
카카오톡에 공유하기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