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 -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1주기 특별기록관 '추모의 기억들'

종이비행기(노원)

2019. 07. 10

41.

노회찬 선배님.

우리를 인간으로 만들어주는 능력은

자신에게 물음을 던지는 능력이라는데,

선배님께서는 그 물음에 답하는 신실한 삶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도 그 삶을 닮기 위해 처음처럼 한 걸음 내딛습니다.

진보 정치 인간다운 사회 그 길로……

그래서 이 다음에 반갑게 다시 만나요, 형!

 

동현

2018830

 

42.

다시

당신을 만나는 날을

그리며 살께요.

다시 만나면

꼭 

책 한권 써서 드릴께요.

 

- 청소일지 드렸던 범회 올림 -

 

43.

님의 숭고하신 의지를 

꼭 이루어 낼 것입니다.

 

2018.8.30

노원구 상계동 주민 

김연수

 

44.

노회찬의원님

편히 쉬세요.

남은 건 우리가 어떻게든 

해볼게요.

두 눈 크게 뜨고 기억할게요.

 

45.

노원에 처음 오셨던

그 해 겨울이 그립네요.

그 곳에서는 편히 쉬세요.

 

God Bless yo!

 

46.

앞으로 정의당은 계속 나아갑니다

대한민국 제 1당 대표당으로

세계, 인류의 대표당으로..

 

당신의 신발을 영원히 기억하며

닮아갈것입니다.

 

♡천상에서 꼭 만나요~

 

47.

멋진 정의당

고 노회찬 의원님 

늦게 알게 되어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2018.08.30일

노원구청

 

48.

의원님이 한평생 추구하셨던 가난한 사람, 소외된 사람, 사회적으로 힘없는 사람들을 위한 삶을 사셨던 그 뜻을 이어받아 나도 미력하게나마 그런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난하다고 사람들을 무시하지 않을 것이며 힘없는 사람이라고 절대 가벼이 여기지 않겠습니다. 선한 양심이 따라 환자들을 대하고 진료하겠습니다. 의원님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고 우리들을 지켜봐 주세요.

 

49.

머리에 석남꽃을 꽂고

네가 죽으면

 

머리에 석남꽃을 꽂고

나도 죽어서

 

서른 해만 서른 해만

더 함께 살아볼게나

 

… 서른 해만 더 함께 살다 가시지…

보고 싶습니다.

 

50.

참 그립습니다.

진정성, 소탈함

이제 하나 하나가 추억이 되었습니다.

많이 그립습니다.

 

정순현

 

51.

오늘 강의를 들었어야 하는데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고맙고 존경하는 마음 잊지 않고 

못다이룬 꿈 남은 이들의 몫으로 

참여하겠습니다.

빚진 마음은 같을 길이 없을 것 같습니다.

영면하소서.

 

52.

만남이 있으면

오신길이 있겠네

헤어짐이 있으면

가신길이 있겠네

오고가는 길위에

우리도 있겠네

 

53.

당신이 걸어왔던

한 걸음 한 걸음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하늘에서 편히 쉬십시오.

노회찬 의원님

 

18.08.30

 

54.

노회찬 의원님께.

처음 쓰는 글이 마지막 글이 되었네요.

편히 쉬시길…

이 세상 걱정 내려놓고

부디 편히 쉬시길…

저는 흔들림 없이,

노회찬 의원님 생각하며…

앞으로 30년만 생각하며,

그렇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상계동에서

이지연 

 

55.

노회찬 의원님

당신은 가난한 이들의 성자였습니다.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56.

언제나 함께 해주셨다는 것을

당신이 가시고서야 알게 됐습니다.

저도 이제 무언가 하고싶습니다.

하늘 나라에서 부디 평안하시고

당신이 원하고 만들고 싶었던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당신이라는 정치인이 있었다는 것이

감사 감사 드립니다.

 

2018.8.30. 김영신 올림

 

57.

노회찬 의원님.

이름만 불러도 눈물이 납니다.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데…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이제 의원님 노력에 감사하며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58.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의 소연가가 듣고싶습니다.

머리에 석남꽃을 꽂고 

네가 죽으면

 

머리에 석남꽃을 꽂고

나도 죽어서

 

서른 해만 서른 해만

더 함께 살아볼꺼라

 

머리에 석남꽃을 꽂고 

네가 죽으면

 

머리에 석남꽃을 꽂고

나도 죽어서

 

서른 해만 서른 해만

더 함께 살아볼거나

 

- 정의당 노원구지역위원회 이규철

 

59.

의원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뵙고 싶습니다.

 

이연숙

 

60.

그립습니다.

당신의 뜻

뜻과 힘모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노원시민정치연대 서병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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