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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민간주도의 통합돌봄 실천사례와 함의
노회찬재단 연구용역보고서
원주 민간주도의 통합돌봄 실천사례와 함의
박준영(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이사장)
박은경(강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재택의료팀장)
천혜란(위드커뮨협동조합 이사장)
하태화(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부관장)
□ 연구 목적
❍ 원주지역에서 최근 진행되고 있는 민간 중심의 통합돌봄 실천사례를 종합하여 정리해 보고자 함
❍ 실천 사례들의 검토 후, 지역사회에서 전개될 통합돌봄의 함의에 대해 논의해 보고자 함
□ 연구
❍ 본 연구는 통합돌봄에 대한 이론적 연구라기보다는 행정과 사회복지법인, 그리고 사회적경제 조직들의 지역돌봄을 위한 실천 사례들을 수집, 검토하여 그 실천적 함의를 살펴보고자 하였음
□ 구성
❍ 제1장 서론에서는 본 연구를 진행하게 된 배경과 목적을 기술하였음.
- 2026년 3월 27일부터 시행되는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법]을 통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 장애인 등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자립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요양 등 돌봄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함
- 돌봄을 중심으로 사회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다변화함에 따라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 가족돌봄청년 등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들에게 일상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 추진됨. 이를 통해 서비스의 저변을 확대하고, 선택권을 보장하는 등 사회서비스의 고도화를 선도하고자 함
- 일상돌봄 서비스는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QOL(삶의 질) 제고, 사회서비스 고도화에 따른 이용자 확대 추진, 자유와 창의에 기반을 둔 제공 여건 조성, 서비스 개발·연계·제공에 있어 지역 자율의 존중, 일상돌봄 서비스를 통한 고도화 선도 사례 창출이라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음
- 농산간어촌 지역에서의 돌봄사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일상돌봄 서비스를 기존 서비스와의 중복을 피하고 어떻게 연계하여 강원도 환경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지 제언의 필요성을 기술함
❍ 제2장에서는 원주 지역에서 그동안 논의되었던 통합돌봄 관련한 내용들을 정리하였음
- 강원도지속가능경제지원센터(전,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강원형 사회적경제 통합돌봄(G-care) 모델] 구축에 대한 논의 및 실천에 대해 기술
-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의 협동조합 방식의 돌봄 공동체를 위한 논의에 대해 기술
- 강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의료를 기반으로 한 지역 돌봄을 위한 사업 및 실천에 대해 기술
❍ 제3장에서는 행정과 사회복지법인에서 진행하였던 통합돌봄 실천사례에 대해 기술
- 2020년부터 1년간 원주시에서 시행하였던 [원주형 통합돌봄 선도모델 사업]에 대해 기술
-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주거약자 지원사업 “어울림 커뮤니티”] 사업에 대해 기술
❍ 제4장에서는 민간, 특히 사회적경제 조직에서 진행하고 있는 통합돌봄 실천사례에 대해
기술
- 강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건강반장과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에 대해 기술
- 원주한살림생협의 주거복지사업에 대해 기술
- 갈거리사회적협동조합의 [원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센터] 위탁운영 사례에 대해 기술
❍ 마지막으로 제5장에서는 위의 내용들을 바탕으로 주요결과 및 시사점, 그리고 원주에 적합 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언
※ 보고서는 하단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