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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소식

길동무들에게 보내는 "감사"

8호 2020. 01. 10
함께 걸어준 길동무들에게 보냅니다
8호 2019.12.31(화) 발행
발행인 (재) 평등하고 공정한나라 노회찬재단

지난 1월 재단 창립부터 한 해를 마감하는 이 순간까지. 홀로 이뤄낸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함께였기에 가능했고, 그렇기에 매 순간이 고맙고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올해 마지막으로 발행되는 <민들레> 12월호는 이제껏 미처 전하지 못했던, 무대 뒤편에서 묵묵히 그 길을 함께 걸어준 길동무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편지로 시작하려 합니다.
재단소식
노회찬재단 창립 1주년 기념공연 안내

영상으로 만나는 노회찬재단 "2019년을 뒤돌아보며"

후원회원 이야기
떠나고 더 소중하게 기억되는 그 이름
노옥희 (울산광역시 교육감)
나경채 (정의당 광주시당 위원장)
신간소개
함께, 노회찬
신장식 (노회찬재단 이사, 변호사)

1997년부터 2019년까지 22년의 진보정당 운동, 국민승리21에서 민주노동당으로, 진보신당에서 정의당으로 굴곡을 지니며 흘렀던 그 정치운동을 소환한다.
세계 진보정당 운동사
장석준 (前 정의당 정의정책연구소 부소장)

150년 전 독일 사회민주당을 필두로 세계 곳곳에 등장했던 좌파정당들이야말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에 인간의 얼굴을 선사한 주역이었음을 증언하는 비망록이자, 그 길에서 명멸해간 숱한 혁명가와 개혁가들의 백가쟁명을 담은 실록.  
하마터면 서울대 갈 뻔했다
성 현 (BYU 브리검영 대학 재학)

청소년 자기계발서라고는 온통 어떻게 하면 서울대 가는지, 정말 잘 사는 10대를 위해 중요한 건 학교가 아니라고, 우리가 그 어린 시절 공부를 하고 대입을 거치며 느꼈던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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