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 -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재단 소식

찾아가는노회찬재단소식.zip

51호 2023. 09. 04
이제 지역 곳곳에서 재단 행사를 만나보세요!
51호 2023.9.4(월) 발행
발행인 (재)평등하고 공정한나라 노회찬재단
재단 행사를 계획하고, 소식을 전할 때마다 매번 똑같은 아쉬움에 빠지곤 합니다. 대부분 수도권, 그것도 서울을 중심으로 열렸던 까닭입니다. 종종 직접 전화나 메일로 아쉬움을 전해주실 때면 죄송한 마음도 감출 수가 없었지요. 지난 추모주간에 전국적으로 펼쳐졌던 '평전 북토크'를 출발점으로 삼아, 이제 재단에서는 주요 행사들을 다양한 지역에서 진행코자 합니다.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찾아가는" 노회찬재단의 소식을 꾹꾹 눌러담아 전해드리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미리 만나보는 노회찬재단의 하반기 🔍
시인 6411  '시인의 시선'의 바라본 6411 투명인간은 어떤 모습일까요. 시인과의 대화를 통해 “존재하지만 그 이름으로 불리지 못하는” 투명인간들의 일과 삶의 문제를 환기하고 조명해봅니다. 그 첫번째 시간으로 김해자 시인을 모십니다. [신청 바로가기]
이슈특강 <해열제> 뜨거운 이슈에 대한 차갑고 냉정한 시선, '이슈특강 해열제'에서는 <빈번한 무차별 흉기난동, 개인탓이기만 할까? 사회적 접근이 필요해!> 라는 주제로, 배상훈 전 프로파일러와 함께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봅니다. [신청 바로가기]
노회찬정치학교 상반기 기본과정 4기와 선택과정(데이터액티비즘 교실)을 순조롭게 마감했던 <노회찬정치학교>는, 하반기 선택과정지역과정 준비에 한창입니다. 선택과정은 <노회찬의 말하기>를 주제로 서울에서, 지역과정은 경남, 세종, 광주를 중심으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노회찬정치학교'의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찾아가는 월간 노회찬 김시덕, 홍세화, 박태웅 등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던 시간. 매 강연마다 화제를 불러 모았던 '월간 노회찬'이 드디어 마포(재단 사무실)를 벗어나 더 많은 분들을 찾아 나섭니다. 10월부터 매월 진행될 '찾아가는 월간 노회찬'을 기다려주세요!
오카리나 배우기 첫 수업 후기 재단 인문예술교실 두 번째 강의, '오카리나 배우기' 첫 수업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나이도, 성별도 다르지만 한마음으로 모인 자리. 언젠가, 함께 모인 분들과 <노회찬재단 오카리나 앙상블>을 꿈꿔본다는 박규님 운영실장(기획자)의 글을 전합니다.
노회찬평전 북토크 안내 (전주, 충남) 어느새 3쇄를 펴낸 '노회찬평전'. 독자 여러분을 만나러가는 여정은 멈출 줄을 모릅니다. 9월에도 저자와 함께하는 북토크 소식! 아래 내용을 살펴주세요.

[전주] 9.6(수) 19:00 전주중부비전센터 (글로리아홀) - 박선희 정의당전북도당 교육홍보국장 010-8607-0956 [충남] 9.15(금) 18:30 당진문화재단 문화공감터 - 유미경 노회찬재단 충남지역 운영위원 010-2081-6592
[제안] 노회찬평전, 도서관 희망도서 신청하기 운동
"두툼한 양장본 도서가 이렇게 쉽게 읽힐 줄 몰랐다"는 한 독자의 서평. 더 많은 분들이 '노회찬평전'을 찾아볼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나서주세요. 거주하고 계신 지역의 국공립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입고) 희망도서' 신청을 통해, 노회찬의 진심을 더 많은 분들께 전해주실 수 있습니다. 재단 후원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쉼지원사업 결과보고 <학교너머더큰학교> 결과보고 에세이
"돌은 낭 의지, 낭은 돌 의지" 제주 곶자왈에서 돌과 나무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간다는 말인데, 인간끼리 서로 의지하는 공동체의 가치로도 느껴졌다.지역사회 안에서 서로 의지하면서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교육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학교너머더큰학교의 역할임을 다시 한 번 상기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 전선행 (더큰학교 운영위원)
추천도서
디지털이 할 수 없는 것들 (데이비드 색스) “디지털 기술은 계속 발전할 것이지만 아날로그 세계는 여전히 가장 중요한 세계로 건재할 것” 코로나19가 앞당긴 디지털 사회. 아날로그의 소중함을 살펴본다.
키워드로 읽는 불평등 사회 (조형근) '능력'이 '정의'가 되어버린 사회. 기득권이 무도해진 현 상황을 비판하며, 선진국이 될 떄까지 참으라던 그들의 말이 바뀌었다고 꼬집는다. 산재부터 최저임금까지 한국 사회 불평등의 그늘을 되짚어본다.
5주기 추모 쇼츠영상 모음 다시보기
지난 5주기 추모 기간 동안, 노회찬재단은 쇼츠(Short) 영상을 제작하여 매일 재단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시한 바 있습니다. 그를 떠올리며 울고 웃을 수 있었던 찰나의 순간들을 모아, 공유드립니다.
온라인 후원회원 가입하기 (문의 02-713-0831)
(재)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노회찬재단
hcroh6411@naver.com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09, 101동 15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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