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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소식

[프레시안] 6411 사회극장, '92년생 김지영'을 만나다

2021. 04. 07

(2021.03.08)

아이를 낳고 경력단절을 경험한 30대 여성의 이야기 <1982년생 김지영>이 출간되고 5년, 여성들의 삶은 달라졌을까?

사회극장엔 정해진 방향이 없다. 올바른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다. 아무도 재단하지 않는다. 정해진 결론도 없다. 생각을 나누며 하나의 극을 즉흥적으로 만들어보는 과정이다. 나와 너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가상의 타인이 돼 보는 경험이다. 최대헌 '심리상담 청자다방' 대표, 오진아 '소셜디자이너 두잉' 대표가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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