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 -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노회찬재단, 6411사회연대포럼 토론회
코로나19와 사회연대전략
2020년 5월 21일(목) 오후 3시,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2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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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노회찬재단’(이하 노회찬재단, 이사장 조돈문)이 주최하고 ‘6411 사회연대포럼(약칭 '6411포럼')’이 주관하는 ‘코로나19와 사회연대전략’ 토론회가 2020년 5월 21일(목) 오후 3시 프란치스코 회관 220호에서 개최됩니다.

2.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가 가져온 경제위기, 고용위기가 심각해진 상황에서 이를 진단하고 올바른 대안을 모색하고 노동운동의 올바른 방향 수립에 기여하기 위하여 기획되었습니다. 

3. 발제를 통해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코로나 19에 대한 정부의 정책을 살펴보고 지속가능한 경제구조로 전환하기 위하 과제를 제시합니다. 류미경 민주노총 국제국장은 해외 노동조합의 코로나19 위기 대응방안을 소개하고 시사점을 발표합니다. 마지막으로 조돈문 노회찬재단 이사장은 스웨덴 사례를 중심으로 하여 일자리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연대전략을 제시합니다.

4. 지정토론에서는 정문주 한국노총 정책본부장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서 필요한 노동조합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며, 이창근 민주노총 부설 민주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이 정부의 고용·실업대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과제를 제시합니다.

5. ‘6411 사회연대포럼’은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의 실현을 위한 사회연대전략의 수립을 목표로 노회찬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고 노회찬의원의 6411 정신에 동의하는 노동자와 다양한 영역의 활동가들로 구성하며, 7월 공식 출범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6. ‘6411 사회연대포럼’의 향후 토론회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 5월 21일 ‘코로나19와 사회연대전략’
- 6월 16일 ‘사회연대활동 현장 사례’
- 7월 21일 ‘한국 노동운동의사회연대전략의 전망과 과제’ 및 포럼 출범식


프로그램

• 일시 : 2020년 5월 21일(목) 오후 3시~5시
• 장소 : 프란치스코 회관 220호 (서울 중구 정동)
• 행사내용

15:00 발제
발제 1 코로나 19 발 경제위기와 정책대응
-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발제 2 코로나 19 위기에 대한 노동조합의 대응 현황 및 시사점
- 류미경 민주노총 국제국장 
발제 3 일자리위기와 사회연대전략: 스웨덴 사례를 중심으로 
- 조돈문 노회찬재단 이사장

16:00 지정토론
토론1 코로나 19 위기극복을 위한 노동조합 역할
- 정문주 한국노총 정책본부장
토론2 코로나 19 고용·실업대책 문제점과 개선과제
- 이창근 민주노총 부설 민주노동연구원 연구위원

16:30 자유토론
17:00 폐회


문의

김형탁 노회찬재단 사무총장(010-5155-3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