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 -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노회찬, 지금 여기

노회찬 의원 서거 3주기 추모사업
(7월 13일~28일)

◯ 3주기 온라인 추모제, 7/17(토) 11시부터 재단 유튜브와 페이스북 생중계
◯ <노회찬 6411> 추모상영회, 고양에서 제주까지 19개 지역 21곳 진행
◯ 온라인 추모 전시관 운영
◯ 다큐 후원(6411 서포터즈) 캠페인 진행


1.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노회찬재단(이하 노회찬재단, 이사장 조돈문)>은 “노회찬의 뜻과 꿈을 함께 기억하고 이어나감으로써” “평등하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19년 1월 24일 설립되었습니다. 

2. 노회찬 의원 서거 3주기 추모행사는 정부의 4단계 방역조치에 따라 시민들의 직접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고,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업들로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①온라인 추모전시관(archives.hcroh.org/hcroh/)을 운영하고, ②<음식천국 노회찬> 이인우 작가와의 만남을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그리고 ③3주기 추모제(7월 17일, 11시)는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고양에서 제주까지 전국 19개 지역 21곳에서 ④다큐영화 <노회찬 6411> 추모 상영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노회찬 의원 서거 3주기 추모사업>


*다큐영화 <노회찬 6411>은 3주기 추모 상영회 버전으로 최종 개봉 버전과는 다름.

☞ 3주기 추모행사 종합안내


① 노회찬 의원 서거 3주기 맞아 추모전시관 개관 (7월 5일~25일)

노회찬재단은 디지털 아카이브 <노회찬아카이브>에 <이제 우리가 함께 꿈꾸자–‘노회찬의 새 세상 비전과 기록’ 展>을 개관했습니다. 본 전시는 ‘정치 부재’, ‘정치리더십 부재’의 시대라고 하는 지금, 이제 새로운 리더를 뽑는 중요한 선거들을 앞둔 시점에서 “정치리더란 새로운 세상의 비전을 제시하는 사람”이라고 했던 우리의 리더 노회찬이 제시했던 비전과 실천전략을 다시 살펴보며, 그가 꿈꾸었던 나라를 함께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습니다. <노회찬과 함께 한 사람들>, <타임라인으로 보는 경선레이스>, <지도와 카드뉴스로 보는 대장정>, <제7공화국 11테제>의 4개 전시섹션과 <노회찬에게 보내는 편지(방명록)>으로 구성되어, 2007년 대선 경선 관련 기록물 관람과 함께 노회찬에게 보내는 편지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추모전시관 바로가기


② <음식천국 노회찬> 이인우 작가와의 만남 (7월 10일, 7월 14일)

노회찬재단은 추모주간 <재단방문의 날> 행사로 <음식천국 노회찬>의 저자 이인우 작가에게 듣는 <노회찬의 삶과 꿈>을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진행합니다. 지난 7월 10일(토)에 이어 7월 14일(수) 7시부터 줌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참여 링크(ZOOM) (7.14수 오후 7시)


③ 3주기 온라인 추모제 (7월 17일, 11시)

노회찬 의원 3주기 추모제는 7월 17일(토) 오전 11시에 일반 추모객 없이 유족 및 소수의 노회찬재단 관계자만 참여하고, 노회찬재단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으로 중계할 진행합니다. 재단 및 유족 인사말씀과 노회찬 의원 약력 소개에 이어 추모사를 듣고, 헌화하는 순서로 진행합니다. 또한 노회찬 헌정음반 <새벽첫차>의 작곡가 김현성님의 추모공연과 정가 가수 정마리님이 노회찬재단 회원들과 함께 추모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 수어통역 : 한현심(수어통역사)

☞ 3주기 추모제 유투브 생중계 링크


④ <노회찬 6411> 추모 상영회 (7월 17일~28일)

노회찬재단은 명필름(대표 심재명), 씨네마6411(대표 최낙용)과 함께 다큐영화 <노회찬6411>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오는 9월 9일(목) 전국 개봉을 앞두고, 노회찬 의원 3주기를 맞아 고양에서 제주까지 전국 19개 지역, 21곳에서 다큐영화 <노회찬 6411> 추모상영회를 진행합니다. 

<노회찬6411> 지역별 추모상영회 일정


추모 상영회는 노회찬재단 회원과 다큐제작 후원에 참여해 주신 6411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신청(극장별 최대 49명)을 받아 진행합니다. 이번 추모상영회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성실히 준수하여 진행할 계획입니다. 

☞ 명필름 보도자료


한편, 노회찬재단은 다큐영화 <노회찬 6411>을 시민제작 후원(6411 서포터즈)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7월 13일(화) 오전 10시 현재, 목표인 6411명 중 4,246명(66.2%)이 참여했습니다. 6411 서포터즈는 노회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고, 후원하신 분들은 영화 엔딩크레딧에 소중한 이름을 올려 드립니다. <끝>


※ 문의 : 이강준 사업기획실장 010-9545-3896
※별첨. 노회찬이 걸어온 길 (첨부파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