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 -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재단 소식

민들레(7호) <읽기 쉬운 내 친구 헌법> 발송 보고

재단활동 2019. 11. 28



 

노회찬재단은 지난 10월 9일, 573돌 한글날을 맞아 서울 광화문에서 <읽기 쉬운 내 친구 헌법> 책 나눔 행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후 SNS를 통해 남겨주신 많은 분들의 요청에 따라 <읽기 쉬운 내 친구 헌법>의 온라인 신청을 진행하였으며, 약 3일 사이 350여 건의 신청이 접수되어 조기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재단에서는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1,000여권의 헌법책을 11월 초, 두 차례에 나누어 발송 완료하였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독서모임 분들과 함께 읽고 싶다는 말씀, 초등학교 학급 아이들에게 나누고 싶다는 선생님, 청각장애인들과 함께 헌법을 나누고 싶다는 의견까지. 이처럼 서울부터 대전, 광주, 부산, 포항 등 전국 각지에서 보내주신 응원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책의 출간 취지가 가까이 전해지도록 국회의원실에도 전달하였으며, 전국 법학전문대학원 및 인문사회과학 서점에도 배포할 예정입니다.


"한글을 사랑했던 사람", "국민을 위한 헌법 개정안 마련에 최선을 다했던 정치인" 노회찬을 기억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노회찬재단은 다가올 2020년 한글날, 또 다른 의미 있는 행사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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