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식
노회찬재단·화섬식품노조 서울봉제인지회, 대구경북지역 <진심의 마스크> 전달
재단활동
2020. 03. 26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생소한 단어가 어느새 우리 일상의 일부분이 되어갑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멀어진 거리 만큼이나 더 가까이 다가서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계신 청소, 돌봄노동자 분들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에 노회찬재단과 화섬식품노조 서울봉제인지회가 작은 힘을 모아 대구·경북지역 청소·돌봄 노동자들을 위해 '진심의 마스크'를 전합니다.
지금과 같은 어려움을 이겨 내는 것은, 결국 '사회적 연대'라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노회찬재단은 이러한 연대의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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