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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재단·화섬식품노조 서울봉제인지회가 힘을 모아 제작한 <진심의 마스크>가 대구·경북 지역의 청소·돌봄 노동자분들께 전해졌습니다.

그 어느곳보다 코로나19 위험이 일상화된 곳에서, 오늘도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밖에 없는 분들께, 작은 힘이 되기를 빕니다.

<진심의 마스크>는 학교비정규직(교육공무직), 민간위탁 간접고용 비정규직(경북도청 식당, 청소, 시설관리직, 대구시 수도검침원, 재활용수거 선별 노동자) 등에 전달되었고, 대구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에 아동용 마스크 역시 함께 전달되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노회찬재단 대구모임(공동대표 김기수, 박호석)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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