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식
<노회찬아카이브> 개관 소식을 전합니다
알림
2021. 0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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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는 길이 바로 역사이고
이를 기록하는 것이 나의 임무라 생각했다"
'민주노동당의 첫 원내 진출 경과 보고서'로 알려진 <힘내라 진달래>에서, 노회찬 의원은 담담하고 또 단호하게, 기록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제 노회찬재단은 재단 설립 2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준비해온 <노회찬아카이브>를 통해, 그가 남긴 기록을 세상에 전합니다.
1990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재판 받을 당시 공소장과 최후진술서, 판결문. 그리고 백일사진, 생활기록부 등 유년시절의 기록과 노원(병) 지역구 시절 시작된 마들연구소 활동기록, 의정활동기록물 중 삼성X파일 관련 기록물의 목록까지.
5,600여개의 기록물을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습니다.
기록을 통해, 그를 다시 만납니다.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