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식
다시 찾아온 겨울, 사회연대굿즈로 진심을 전하세요
재단활동
2022. 11. 11
"사는 곳 청소 노동자 분께 하나,
어머니께 하나 전달드렸습니다. 덕분에
따뜻한 겨울이었습니다."
"선물 드려야하는데, 너무 이뻐서
제가 먼저 착용했어요ㅎㅎㅎ"
"노회찬재단에서 좋은 일 하셨네요 덕분에
경비아저씨께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경비아저씨
엄청조아하시네요~~"
―
지난 두 번의 겨울. 노회찬재단은 내 주변에서부터 '연대'라는 가치를 나누고 실천하고자 '사회연대굿즈'를 선보였습니다.
각각 '경비노동자편', '청소노동자편'으로 이름 붙여진 작은 진심들은, 우리 주변 곳곳으로 이어져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전해졌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다시 찾아온 겨울, 재단에서는 한정수량 앵콜판매를 통해 다시 한 번 여러분을 만나고자 합니다.
출퇴근길, 택배를 찾으러 가는 길, 분리수거를 하며 마주치는 짧은 순간. 묵묵히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경비아저씨게, 꼭 필요한 물건을 담아 진심을 전하는 <경비노동자편>.
그리고 어르신들께 배움과 공정노동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직접 만들어진 '쁘띠목도리'와, 발달장애인 우수 채용기업에서 생산된 '핸드크림'이 담긴 <청소노동자편>.
해당 굿즈에 담긴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6411 희망가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찾아온 겨울, 늦지 않게 진심을 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