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 -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재단 소식

노회찬재단 4월 행사 종합안내

행사안내 2023. 04. 05




완연한 봄이 찾아온 4월,
노회찬재단도 유독 분주한 시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시민분들과 직접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나가겠다는, 재단의 실천을 시작합니다.

홍세화 선생님의 특별 강연,
새롭게 시작하는 '인문예술교실' 첫 강의에 이어,
지난 4주기 추모연극으로 시작되어
연일 매진을 이어갔던 <산재일기> 정식 공연 소식까지.

노회찬재단이 준비한 소중한 행사들을
한 자리에서 안내해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04.10 <6411의 목소리> 인스타툰 첫 회 공개!
노회찬재단과 한겨레신문이 손잡고 연재를 진행중인
<6411의 목소리>. “존재하지만 그 이름으로 불리지 못하는”
투명인간들이 직접 나서 자신들의 삶을 이야기하는 코너입니다.

지면에서 활자로 만나보았던 소중한 목소리를
이제 '웹툰'으로 만들어 여러분께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되는 4.10(월) 저녁,
노회찬재단 인스타그램 계정을 확인해주세요!

6411의 목소리 한겨례 연재 모아보기
노회찬재단 인스타그램


04.11 불평등사회 국민인식조사 결과 제2차 발표회
노회찬재단 × 한국비정규노동센터 공동주최
프란치스코교육회관 710호, 오전 10시30분

한국비정규노동센터가 주관하는 2차 발표회는
노동조합과 노사관계, 노동시장과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이번 조사 결과의 의미와 시사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이번 토론회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관심있는 분이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현장 참석이 가능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04.13 <월간 노회찬> 4월 이슈특강 - 남기정 (서울대 일본연구소)
한일정상회담: 봉인된 역사, 봉인 해제된 지정학
노회찬재단 배움터, 저녁 7시

최근 열린 한일 정상회담, 그리고 그 결과가 가져온 파장.
혹자는 과거를 덮는 매국이라 일컫고,
또 다른 누구는 국익 우선 결과였다 자평합니다.

서울대 일본연구소의 남기정 교수님을 모시고
이번 정상회담을 하나하나 뜯어보며, 정쟁과 감정의 정치를 넘어
한일관계 읽기의 실마리를 다시 되짚어 봅니다. 

오시는길 안내


04.17 노회찬비전포럼×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공동세미나
북토크 : 기후를 위한 경제학
노회찬재단 배움터, 저녁 7시

최근 『기후를 위한 경제학』을 출간한 김병권 전 정의정책연구소
소장과 함께, 탄소 문명과 성장 패러다임을 극복하기 위한
실천적 대안을 탐색하자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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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


04.25 <월간 노회찬> 특별강연 - 홍세화 (장발장은행장)
생각의 좌표
서울시 공익활동지원센터 <품다>, 저녁 7시

자칫 휩쓸려 길을 잃기 쉬운 이때, 사회에 경종을 울리며
몸으로 실천해온 선생님이 계십니다.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향한 변화와 진보를
직접 행동해 온 우리들의 ‘택시운전사’ 홍세화 선생님.

홍세화 선생님과 함께 사람다움의 길, 연대와 진보의 삶을
잃지 않는 ‘생각의 좌표’를 살피고, 짚어봅니다.

참가신청
오시는 길 안내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9길 39 부림빌딩 1층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1-1번 출구)


04.27 실천하는 인문예술교실(1) '최현숙의 구술생애사 작업'
<할배의 탄생> 저자 최현숙 작가와 함께하는
서로돌봄과 서로치유의 과정.

'구술사'는 자신을 비롯해 타인과도 화해하거나
다른 시선으로 만나보는 시도이며,
사회 속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작업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모집기간 및 인원
2023.3.31~4.17 (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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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


04.29 제7회 노회찬재단 함께데이 - 연극 <산재일기> GV
작품 단체관람 및 관객과의 대화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오후 4시
100석, 참가비 입금 선착순 마감

추모 4주기 특별공연으로 기획되어, 연일 매진을 기록했던
화제의 작품. 연극 <산재일기>가 서울문화재단 공모에 선정되어,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정식으로 여러분을 만납니다.

이번 연극을 통해 산재는 그 순간의 비극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노동자와 가족, 지인들이 평생에 걸쳐 고통을 짊어지고 가는
복합적인 삶의 문제임을 깨닫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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