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 -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재단 소식

"노회찬아카이브" 개관

21호 2021. 01. 28
21호 2021.1.28(목) 발행
발행인 (재)평등하고 공정한나라 노회찬재단

"우리가 가는 길이 바로 역사이고, 이를 기록하는 것이 나의 임무라 생각했다." - 故노회찬 의원께서 지난 2004년 총선 당시 펴낸 선대본일기를 모아 발간한 책, <힘내라 진달래>의 서문에 남기신 말씀입니다. 이제 노회찬재단이 <노회찬아카이브>를 통해, 그가 걸어온 삶의 기록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다가올 2월, 주목할만한 재단 소식을 미리 전해드립니다
'기념품'을 넘어, 함께 일궈내는 '연대의 참여'를 목표로 하는 <사회연대굿즈>. 그 첫 번째 상품이 '6411희망가게'를 통해 곧 찾아옵니다. 그뿐인가요? 소식지 최고의 인기 코너를 드디어 책으로 만난다! <음식천국 노회찬>이 정식 출간에 앞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여러분을 만나 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노회찬재단 기록연구실에서 ‘노회찬 아카이브’ 정기연재를 시작합니다. 많은 관심과 함께, 관련한 기억이나 사료를 갖고 계신 분은 재단 기록연구실로 연락주십시오. 고맙습니다. (02-713-0831 / archivist.j@kakao.com)
<4> 노회찬아카이브 개관

2021년 1월 아카이브 STORY 코너는 <노회찬아카이브> 오픈 소식으로 대체합니다. 노회찬 기록과 이야기는 노회찬 의원이 남긴 기록과 관련한 이야기는 아카이브의 콘텐츠 코너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음식天國 노회찬 <21> 연희동 일식당 '카덴'
"환갑잔치는 무슨…"이라며 겸연쩍어하던 노회찬이 자신의 60회 생일(1956년 8월 31일)을 기념한 곳도 이 집이다.

[음식 천국(天國) 노회찬] 시즌1을 마무리합니다. 크라우드 펀딩과 도서출판 일빛을 통해 단행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문화인 노회찬
새벽 4시 6411번 버스는 어김없이 출발해왔지만, 매일 그 버스를 타는 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겨 세상에 소개한 이는 노회찬 의원이다.

김탁환 (소설가)
후원회원 이야기
‘이제 우리는 노회찬이 없는 하늘 아래에서 살아가는구나’ 그런 생각을 하면 길을 걷다가도 목에 메인다.

하종강 (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주임교수)
어느덧 나이 40살. 처음으로 노동조합의 조합원이 된 올해 이제부터는 당당히 주장하고 권리를 찾으며 살아보겠습니다.

우상택 (재단 후원회원)
추천도서
뭐든 다 배달합니다 (김하영) 코로나 시대, 플랫폼 노동에 뛰어든 18년차 기자의 기록
가난의 문법(소준철) 노인 빈곤의 필연적 구조, 폐지 줍는 여성 노인의 삶을 재구성하며 따라가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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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평등하고 공정한나라 노회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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