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호 2023.3.21(화) 발행 발행인 (재)평등하고 공정한나라 노회찬재단 |
2023년 봄, 노회찬정치학교가 새롭게 출발합니다. 체계적인 연간 교육과정 운영 및 '지역으로 찾아가는 정치학교' 등 그동안 전해주셨던 사항들을 반영하게될 정치학교. 그 첫 번째 단추인 '기본과정 4기'가 이번주 토요일(3.25) 개강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과정을 설계한 강상구 신임 교장의 인사말을 통해, 정치학교의 방향에 대한 고민과 교육과정의 특징 등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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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대한민국 공동체 일원입니다 그리고 사람입니다 - 부티탄화
강연에 대한 걱정이 많았지만, ‘나답게’ 살아보고자 나간 자리였습니다. 시골에 있는 아줌마를 서울에 불러주셔서 눈 호강도 하고, 말 할 수 있는 자리를 주신데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배려와 존중속에서 함께 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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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의원님이 영화 <달밤체조 2015>에 출연하신 것은 2018년 1월 중이었다. 극 중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세월호를 언급했다는 이유로 담당 피디가 연출 정지되는 이야기로 시작하는 영화. 기본적으로 멜로 영화였지만, 정치적인 언급이 조금 있어서, 배우들이 기피하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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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에 응답하지 않는 정치 (김동춘) “언제까지 검찰과 언론 탓만 할 텐가?” 세계 최저의 출생률과 최고의 자살률의 원인과 구조를 찾는 사회학자 김동춘의 한국 현대 정치·사회·역사 연구 |
대리기사 이야기 (우한기) "19세기 노동구조를 21세기 최첨단 시스템으로 강화했을 뿐이다" 낡고 불합리한 대리운전 세계에 대한 고발 |
주요 언론보도 노회찬재단 x 한겨레신문 <6411의 목소리> 소외된 채 자신의 노동을 감내하면서도 사회적 발언권은 주어지지 않은 '6411 노동자' 당사자들. 이들에게 스스로 발언할 기회를 줘 이 시대 일과 노동의 문제를 환기하고 조명해보고자 합니다. 더불어 이 글을 읽고 계신 우리 '노동자'의 목소리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래 '원고 투고 참여하기'를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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