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 -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재단 소식

6411 여성노동자에게 ‘노회찬 장미꽃’을 전합니다

2021. 03. 07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6411 여성노동자에게 ‘노회찬 장미꽃’을 전합니다

여성의날(3.8/월) 장미꽃 전달 현장방문 일정
04:00 6411버스 기점 (구로동 거리공원 정류장)
05:00 여의도 환승센터 (여의도)
07:00 LG트위타워 청소노동자 (천막농성장)
10:00 국회청소노동자 (국회의원회관)

◯ 2021 성평등 메시지 <6411 여성투명노동자를 응원합니다> 발표
◯ 시민의 사연신청을 받아 ‘노회찬의 장미꽃’ 대신 전달 
◯ 사회 각계 여성 1,500명에게 노회찬 장미꽃 전달




1.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노회찬재단’(이하 노회찬재단, 이사장 조돈문)은 “노회찬의 뜻과 꿈을 함께 기억하고 이어나감으로써” “평등하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2019년 1월 24일 설립되었습니다. 

2. 노회찬재단은 제 113회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성평등 메시지’를 발표하고, 사회 각계 여성노동자 1,500명에게 ‘노회찬의 장미꽃’을 전달했습니다. 노회찬의 장미꽃 기금은 2주간 시민 3,761명이 참여한 크라우드 펀딩(카카오 같이가치)으로 충당하였습니다. 

3. 노회찬재단은 2021년도 성평등 메시지를 통해 ‘한국 사회의 성별이분법과 성차별’을 넘어서고자 했던 이은용님, 김기홍님, 변희수님을 애도하고, ‘한국사회의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여성노동자가 안전하게 차별 없이 일할 수 있는 사회’, ‘6411 여성 투명노동자의 목소리 경청’, ‘사회공공성 강화로 여성 고용충격 회복’, ‘차별금지법 제정’을 제안했습니다. (별첨1 참조)

4. 노회찬재단은 시민들의 사연을 받아 ‘노회찬의 장미꽃’을 대신 전달했습니다. 호텔메이드로 객실청소를 위해 휴일을 반납한 엄마에게, 외국인노동자를 상담하는 결혼이주 여성노동자에게, 패션어시와 가사노동자의 권리 보호에 앞장 선 활동가에게, 파업 중인 신라대 청소노동자에게 노회찬의 장미를 전해달라는 사연을 보내왔습니다. (별첨2 참조)


# 남들의 제대로 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휴일을 반납하고, 호텔 객실청소를 위해 설날인 오늘도 출근하시는 엄마를 위해 노회찬의 장미꽃을 신청합니다. 
# 외국인복지센터의 통역사로 일하고 있는 필리핀 출신 결혼이주여성인 로지, 그녀를 응원합니다.
# 패션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로 일하면서도 패션어시지부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00님께 노회찬 장미꽃을 드리고 싶습니다. 
# 가사노동자의 권리 찾기를 위해 정말 열심히 사는 언니에게 노회찬님이 주는 장미꽃을 선물하면 참 의미가 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응모합니다.
# 파업 중인 부산 신라대학교 청소노동자들에게 장미꽃 전달을 신청합니다.



5. 노회찬재단은 제 113회 여성의 날을 맞아 6411 여성 투명노동자들께 장미꽃을 직접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노회찬의 장미꽃 직접전달 캠페인은 조돈문 이사장과 김형탁 사무총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3월 8일(월) 새벽 5시부터 6시까지,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청소노동자가 청소노동자에게”를 주제로 LG트윈타워 해고 청소노동자들과 공동캠페인을 진행합니다.

<3월 8일(월) 노회찬의 장미꽃 직접저달 캠페인 일정>
새벽 4시, 6411버스 기점(구로동 거리공원정류장, 17-107) → 5시, 여의도환승센터 정류장(LG트윈타워 청소노동자와 공동캠페인) → 7시, LG트윈타워 청소노동자 농성장(여의도) → 10시, 국회청소노동자(국회의원회관) → 15시 50분, 금융노조 여성위원회

6. 노회찬재단은 매년 3월 8일이 성평등 문화를 특별히 나누는 날이 되도록 앞장서 노력하고, 노회찬 의원이 염원했던 ‘성평등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첨부파일 확인)
별첨 1. 2021년도 노회찬재단 성평등 메시지 
별첨 2. ‘노회찬의 장미꽃’을 대신 전달 신청 사연

담당 : 이강준 사업기획실장(010-9545-3896, 02-71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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