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 -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재단 소식

노회찬정치학교 1기 출범

6호 2019. 11. 20
10월26일, 노회찬정치학교 입학식 개최
6호 2019.10.31(목) 발행
발행인 (재) 평등하고 공정한나라 노회찬재단

"또 다른 노회찬이 되어 노회찬의 꿈을 이뤄주길 바란다"는 조돈문 노회찬재단 이사장의 당부와 함께, 노회찬정치학교 1기 입학식이 지난 10월 26일 토요일, 노회찬재단 배움터에서 열렸습니다. 앞으로 함께 할 15주간의 여정, 그 끝에 무엇이 있을지 짐작하기 어렵지만, 각자 마음 속 빈칸을 채워나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빕니다. 정치학교 운영진과 강사, 모두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재단소식
음식天國 노회찬 (3)영등포 길풍식당에서 죽변항까지
지금은 동료의원실로, 다른 직업으로 뿔뿔히 흩어진 ‘노회찬의 아이들’이 지난 10월24일 밤 영등포 양평동4거리에 다시 모였다. 길풍식당. 그가 누구든 노의원실의 사람들에겐 잊을 수 없는 장소다. "여의도가 갑갑하고, 정치가 답답할 때 수행원 한, 둘하고만 왔어요. 차를 댈데가 없어 빙빙 돌때도 많았지만, 마음 편해 하시던 모습이 선하네요."
문화인 노회찬
"돌이켜보면 노의원과 교집합을 이루던 적이 몇 번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이 내 인생의 중요한 변곡점이 된 때였다."

노회찬, 그와 나의 교집합
김조광수 (영화감독, 노회찬재단 이사)
<평등과 공정> 4호 - 빅데이터로 읽어보는 노회찬의 6411 버스 연설
새벽 4~5시 투명인간들을 싣고 달리는 서울버스 노선은 278개. 전체 노선 650여 개 중에 절반에 가깝다. 하루 평균 2만 명이 지하철이 다니지 않는 시간 새벽버스를 타고 일터로 향한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를 전체적으로 조망해보았다.

후원회원 이야기
“함께 진보정치의 끝을 보자”던
그 약속, 지켜내겠습니다
심상정 (국회의원, 정의당 당대표)
약자의 편에 서기를
주저하지 않으셨던 대표님
김선자 후원회원
신간소개
함께 잘사는 나라 스웨덴
조돈문 (노회찬재단 이사장)

세계 각국 연구원들은 왜 스웨덴이라는 나라를 연구할까. 지난 8월 가톨릭대 사회학과 교수에서 정년 퇴임한 조돈문 노회찬재단 이사장이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정리했다.
정치의 의무
이정미 (정의당 국회의원)

이정미에게 정치의 의무는 ‘기억’이다. 그는 세월호를 기억하고 고 김용균 씨와 그의 어머니를 기억하고 고속도로 톨게이트의 여성노동자를 기억하고 고 노회찬을 기억한다. 기억을 통해 내일의 정치를 기약한다.
배를 돌려라 : 대한민국 대전환
하승수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대한민국이라는 배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배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을 때 배의 속도를 늦추는 것은 해법이 될 수 없다. 이 책은 대한민국이라는 배의 방향을 돌릴 방법을 시민들에게 제안하기 위해 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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