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 -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재단 소식

2020 노회찬재단 돌아보기

20호 2020. 12. 31
20호 2020.12.31(목) 발행
발행인 (재)평등하고 공정한나라 노회찬재단

예측할 수 없었던 재난. 그 속에서 버텨온 한 해. 직접 눈을 마주하고, 가까이 다가설 순 없었지만, 그 안에서 우리는 (언제나 그래왔듯) 대안을 찾고, 희망을 꿈꾸었습니다. 그것을 가능케 했던 길동무(후원회원) 여러분과 함께, 2020년 노회찬재단이 걸어온 길을 돌아봅니다.

노회찬재단 기록연구실에서 ‘노회찬 아카이브’ 정기연재를 시작합니다. 많은 관심과 함께, 관련한 기억이나 사료를 갖고 계신 분은 재단 기록연구실로 연락주십시오. 고맙습니다. (02-713-0831 / archivist.j@kakao.com)
<3> 기록을 통해 본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가 낸 법대로 하면 벌칙이 너무 세서 통과되기 어렵다고 하는데, 벌칙이 완화되면 통과가 돼도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노회찬의 공감로그, 보도자료 2017.08.23)
음식天國 노회찬
"우리 회사에 정리해고는 없다"
<20> 서초동 법조타운 설렁탕집 '이남장'
소수정당 국회의원 '노회찬'을 짓밟다
문화인 노회찬
그렇다, 노회찬은 '위대한 바보요, 못난 사람'이다. 오로지 '하찮은' 투명인간과 민들레를 위해 바보처럼, 못난 사람처럼 살아왔으니까. 그러나 그는 분명 이 시대의 '사건창조적 위인'이다.

정수일 (문명교류연구소 소장)
후원회원 이야기
저는 그가 진정한 시장주의자이며 친 기업적 정치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의 "공정함"과 기업의 "가치창조"라는 본연의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촉구한 까닭입니다.

이병남 (경기고 동문)
모든 분들이 당부하고 다짐했던 한 마디가 마음깊이 남았습니다. "노회찬은 떠났지만 이제 우리 모두가 노회찬이 되어야 한다" 라는 것.

“우리 모두가 노회찬이 되자”
이한솔 (노회찬정치학교 2기 졸업생)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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