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 -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재단 소식

'장미꽃'부터 '정치학교'까지

35호 2022. 03. 31
다가오는 4월 노회찬재단의 소식을 전합니다
35호 2022.03.31(목) 발행
발행인 (재)평등하고 공정한나라 노회찬재단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6411번 버스 새벽 첫차부터 <방송작가유니온>과의 행사까지. 지난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분들과 노회찬의 장미꽃을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각계각층의 여성노동자들, 진심을 담아 신청해 주신 <대신 전해드립니다> 사연의 주인공들께도 그 진심이 닿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노회찬재단은 故 노회찬 의원의 뜻을 담아 소중한 사업들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노회찬재단은 지금
다가오는 4월. 완연한 봄과 함께, 노회찬재단도 다양한 사업으로 찾아뵙고자 합니다. 첫 순서는 재단 설문조사 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재단의 방향에 적극 반영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를 꼭 부탁드립니다. 이어 노회찬정치학교 기본과정 3기가 찾아옵니다. 작년 5월에 마무리된 심화과정 이후, 무려 1년 만에 다시 문을 열게 되는데요. 특히 이번 과정은 '전면 대면 강의'로 진행되어 더 가까이서 호흡하는 시간이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재단 회원교육 <월간 노회찬>이 출발합니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에 찾아오는 명사와의 만남을 통해, 인문교양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마지막 주인공은 <후원회원 함께데이> 입니다. 제3회 노회찬상 특별상 수상작품 <너에게 가는 길>을 준비했는데요.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더불어 무척이나 오랜만에 재단 후원회원 동아리 <함께 맞는 비>의 모임 소식도 있으니 꼭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후원회원 이야기
상계동에서 10여년을 함께 했다. 상계동 시민들 대부분은 노회찬 의원과 직간접적인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늘 노회찬을 찾는다. 특히 어려운 시기일수록 그렇다. 주희준도 마찬가지다. 왜 그럴까?

주희준 (정의당 노원구의원)
추천도서
직장인 A씨 (최혜인) "열심히 살아온 우리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일은 ‘나 자신’을 잃지 않는 것"
‘나는’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비장애형제 자조모임 ‘나는’) ‘장애인 가족’ 서사에서 가려졌던 존재, 비장애형제들의 목소리
온라인 후원회원 가입하기 (문의 02-713-0831)
(재) 평등하고 공정한나라 노회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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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09, 101동 15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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