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 -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재단 소식

'노회찬의 장미꽃'을 전합니다

34호 2022. 02. 28
3.8 세계여성의 날 맞이 행사안내
34호 2022.02.28(월) 발행
발행인 (재)평등하고 공정한나라 노회찬재단

다가오는 3월, 올해도 어김없이 '노회찬의 장미꽃'을 전합니다.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2005년 초선의원 시절부터 이어진 장미꽃 전달행사를 이제 재단의 이름으로 이어갑니다. '6411번 버스'의 첫 차를 타는 노동자들부터, 각계각층의 여성노동자들에게 그 진심이 닿기를 바랍니다.

아참, 재단이 사연과 함께 '노회찬의 장미꽃'을 원하시는 분께 전해드리는 <대신 전해드립니다> 캠페인은 내일까지 사연을 접수받고 있으니, 혹시나 잊고 계셨던 분께서는 서둘러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노회찬재단은 지금
지난 2월 9일, 전태일기념관에서 열린 <제3회 노회찬상 시상식>에서는 라이더유니온(본상), 다큐영화 <너에게 가는 길>과 <비정규노동자 쉼터, 꿀잠>(이상 특별상)이 각각 수상하였습니다. 새해부터 재단에 합류한 두 분께서는 보다 내실 있고 튼튼한 사업기획을 준비 중입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주춤했던 후원회원 사업을 마련하고 계세요. 노회찬정치학교를 비롯, 다양하고 알찬 회원사업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인 노회찬
우리는 사회적 약자들의 길벗이 되어 주셨던, 차별을 없애고 평등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노동자, 서민들의 벗, 이 땅의 투명인간들의 이름을 부르며 그들의 손을 잡아주었던 그의 가치를 이어가며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마치 릴레이 바톤을 이어 받듯이.

오준규 (사진가)
후원회원 이야기
2004년 <노회찬의 난중일기>에서 여의도에 피었던 ‘힘내라 진달래’의 계절이 또다시 오고 있다. 그 해에 태어난 우리 딸이 올해 첫 투표권을 갖게 되었다. 우리 모두가 내 일기장에 기록할 소중한 한 표를 준비하면 좋겠다.

홍승하 (재단 후원회원)
재단사람들
1년여 만의 신규채용으로 2022년 새해부터 재단에 합류해 주신 두 분. 그렇게 함께 한지 벌써 두어 달이 지나가고 있는 지금, 소소한 인터뷰를 통해 재단에 합류하기까지의 이야기와 함께 그려갈 미래에 대한 생각을 전합니다.

조동진 실장, 이종민 부장
추천도서
2146, 529 (노동건강연대) "지난 1년, 2146명이 산재로 목숨을 잃었고, 그 중 529명은 사고나 과로사였다"
존버씨의 죽음 (김영선) 일터는 어떻게 사회적 살인의 장소가 되는가 - '과로 사회'(2013)를 집필했던 사회학자 김영선의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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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평등하고 공정한나라 노회찬재단
hcroh6411@naver.com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09, 101동 15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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