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재단소식) - 노회찬재단

재단 소식

노회찬의 시선, 2022

38호 2022. 07. 01

38호 2022.7.1(금) 발행

발행인 (재)평등하고 공정한나라 노회찬재단

그의 모습, 그의 말과 생각이 그리워 지는 계절. 소통과 공감을 중시했던, 누구보다 사회적 약자의 곁에 함께하고자 했던, 실천하는 휴머니스트 노회찬.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그의 시선을, 여러분과 함께 되짚어 봅니다. [더보기]

월간노회찬 6월, 박정훈 라이더유니온 위원장

“알고리즘, 플랫폼으로 불리는 비인격과의 대결이 아닙니다. 혁신과 편의를 내세워 기술과 기술의 용어 뒤에 숨은 자본의 탐욕과 그 탐욕에 기댄 사람들과의 대결이다.” 세 번째 <월간 노회찬>, 여러분과 함께 잊혀지는 노동의 인간성을 일깨우는 작은 씨앗이 되길 바라봅니다.

월간노회찬 6월 후기

이종민 부장 (<월간 노회찬> 담당자)

문화인 노회찬

“내 평생 가장 잘한 일은 아내와의 결혼”이라고 말하는 로맨티스트 노회찬, 당선보다는 낙선이, 빛 보다는 그늘이 더 많았던 정치인 노회찬을 만나는 여정의 끝에서 나는 노회찬식 촌철살인이 나오게 된 진짜 이유를 찾을 수 있었다.

노회찬이 없는 세상에서도 새벽 첫 차는 달립니다

이윤정 (TBS 시민협력팀, 前 <김어준의 뉴스공장> 작가)

후원회원 이야기

언젠가 이렇게 여쭈어봤다. “대표님, 방송에서 재미있는 멘트는 평소에 준비하세요?” “뭘 준비해요? 즉석에서 생각나는 대로 얘기해요.”

살아있는 그리움, 따뜻한 진보주의자!

권태홍 (정의당 익산지역위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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