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호 2023.2.14(화) 발행 발행인 (재)평등하고 공정한나라 노회찬재단 |
여느 재단법인과 마찬가지로, 노회찬재단 역시 '이사회'를 통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우리 사회의 다양한 '6411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이사진 역시 그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분들로 모셨다는 점이겠지요. 2023년의 시작과 함께 출범한 3기 이사회의 새 얼굴을 한 자리에 모셨습니다. 이를 통해 노회찬재단이 그려갈 앞으로의 모습을 함께 나누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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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노회찬상 시상식 개최 지난 2월8일(수), 전태일기념관에서 진행된 시상식의 기록을 전합니다. '노회찬상'이 지향하는 길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이덕우 심사위원장의 선정이유 발표와, 수상자들의 특강도 꼭 놓치지 마세요. |
<월간 노회찬> 김시덕 박사편 (2.16 목요일 저녁 7시) 3프로TV <도시야사>, tvN <어쩌다어른> 등을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김시덕 박사를 모시고, '역사'와 '지정학'을 키워드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
노회찬재단x경희대 <후마니타스 특강> 23년 1학기, 노회찬재단이 청년의 곁으로 다가갑니다. 경희대에 마련된 '후마니타스 특강'을 통해, 한겨레 신문에 연재중인 <6411의 목소리> 필자를 모시고 '노동 존중 사회'의 가치를 나누겠습니다. |
초선 국회의원이었던 2005년 부터 이어져온 <노회찬의 장미꽃>. 이제는 그 뜻을 재단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가올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여성 투명 노동자들께 장미를 전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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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2-241 (한수영) 인류 최후의 사과나무 '오로라 2-241'을 지켜내기 위한 이야기. 미래 사회의 기술발전에 대한 묘사 대신, 농장 사람들의 눈물겨운 고군분투를 그려내는, 조금 다른 시선이 눈길을 끈다. 기후문제와 SF가 만난 청소년 도서. |
노동자 없는 노동 (필 존스) 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 안면인식 등 '최첨단의' '그럴싸한' 타이틀 뒤에는 무엇이 존재할까? 불안정하고, 푼돈에 육체를 내던져야 하는, 기존과 다를 바 없는 '크라우드 노동'의 실태를 살펴본다. |
주요 언론보도 노회찬재단 x 한겨레신문 <6411의 목소리> 소외된 채 자신의 노동을 감내하면서도 사회적 발언권은 주어지지 않은 '6411 노동자' 당사자들. 이들에게 스스로 발언할 기회를 줘 이 시대 일과 노동의 문제를 환기하고 조명해보고자 합니다. 더불어 이 글을 읽고 계신 우리 '노동자'의 목소리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래 '원고 투고 참여하기'를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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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노회찬재단 hcroh6411@naver.com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09, 101동 15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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