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 -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재단 소식

제5회 노회찬상 "최말자"

56호 2024. 02. 29
노회찬상 수상결과를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56호 2024.2.29(목) 발행
발행인 (재)평등하고 공정한나라 노회찬재단
노회찬재단은 2월 21일(수) 오후 2시, 전태일기념관 2층 울림터에서 제 5회 노회찬상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최말자 님의 성폭력 사건은 "형법학 교과서와 대법원 역사에 남을 성폭력과 정당방위에 관한 대표적인 사례"로서, 특별상 소성욱‧김용민 부부는 한국 사회에서 동성부부의 법적 지위를 공적(公的)으로 인정한 최초의 판결을 이끌어 내었기에, 또 다른 특별상 수상자인 박정훈 해병대령은 ‘권력과 권위가 감추고 있는 진실을 세상에 알려 국민의 알권리를 대변’했다는 점에서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었기에 각각 노회찬상에 선정되었습니다. [자세히보기]
행사안내
[월간 함:비] 6411 정신과 민주주의 ‘함:비’는 “함께 맞는 비, 함께 만드는 비전”의 줄임말로서, 시민들의 삶에 대해 진보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그것을 공론화함으로써 회원 및 시민들에게 사회현안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3.8 여성의 날] 노회찬의 장미나눔 캠페인 다가올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노회찬이 14년 동안 실천했던 ‘장미꽃 나눔’을 동료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어가고자 합니다. 소중한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악기지원사업(양동초등학교 고송분교) · 월간 노회찬(김준홍) 후기
밴드로 꽃피우는 산골 학교 노회찬 의원이 함께 꾸던 꿈은 무엇이었을까? 여기 작은 시골 학교에서 드럼 하나로 아이들 모두가 웃고, 온 마을이 행복하게 지낸 이야기가 있다. 아이들 가슴에 피어나고, 밴드에 실린 희망의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는 그런 이야기꽃들 속에서 노회찬 의원의 꿈송이도 피어났을 것이다. [자세히보기]
함께 강연을 보러가 준 귀한 친구는 51%의 기적을 믿 는다고 했다. 모두가 믿지 않아도 51%가 믿는 순간 패러다임의 변화는 시작된다고. 노회찬 재단 의 강연은 분명 51%라는 수치를 달성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더 멀리 알리는 작업이었다고 생각 한다. [자세히보기]
[노회찬정치학교] 노회찬의 말하기(2기) 특별인터뷰 및 수강후기
[특별인터뷰] 청년장학금 조성 프로젝트 기획자 -  박수진 혀끝에서 맴돌기만 했던 말들을 노회찬이라는 사람은 쉽게, 가슴을 울리며 모두의 이야기가 되도록 말하는 것에 감탄했습니다. 저도 모르게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공감하며 거듭 곱씹게 되었습니다. [자세히보기]
[수강후기] 스피치 강의를 기대하진 않았다. 남들 앞에서 말을 더 잘해서 뽐내고 싶다는 달변가의 꿈과 선명하고 쉽게 말해야 한다고 늘 생각하지만, 장황하고 어려워지는 말하기를 교정하고 싶은 셀렘으로 미지의 말하기 강의를 신청했다. (윤도연 외 3인) [자세히보기]
주요 언론보도
추천도서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강지나) "10년 간 아이들의 가난을 보고 들었다" 빈곤 과정에서 자란 여덟명의 아이들과 10여년간 만남을 지속하며 가난한 청소년이 청년이 되면서 처하게 되는 문제를 담아낸, 저자의 기록.
우리의 관계를 돌봄이라 부를 때 (조기현,홍종원) 저자들은 우리에게 깊이 각인된 ‘각자도생’의 논리에 저항하며 일상에서부터 서로를 돌보는 관계를 맺자고, 그렇게 ‘돌봄 위기 사회’를 함께 ‘돌봄사회’로 만들어가자고 독자들에게 손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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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노회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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