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식
노회찬정치학교, 시작합니다
5회
2019.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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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입생 모집 (~10.13)
5호 2019.10.2 발행
발행인 (재) 평등하고 공정한나라 노회찬재단
재단의 설립 목적을 다시 한 번 떠올려 봅니다.
결국 "노회찬의 뜻과 정신을 이어 나가는 것"과, 이를 위한 근본적인 노력은 '사람'을 길러내는 것이라 믿습니다. 그렇다면"무엇이 노회찬다움을 가능케 하였는가?"... 정치학교를 준비하는 동안 수없이 되뇌던 질문입니다.
<노회찬정치학교>는 이에 대한 노회찬재단의 해답임과 동시에, 그 해답은 결국 마지막 순간까지도 불완전할 수밖에 없을 것이란 솔직한 고백이기도 합니다. 저희가 그려놓은 그림만으로는 그렇습니다. 학교 운영진, 그리고 함께 해주시는 뛰어난 강사 분들, 수강생 분들은 하나 하나의 점에 불과하지만, 우리가 같은 꿈을 꾼다면, 멋진 그림을 만들어 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입학식 첫 만남이 기대됩니다.
많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9 노회찬정치학교 1기 모집안내 (~10.13)
문화인 노회찬
 "제가 만든 작품이 여러분들에게 노회찬 의원님을 추모하고, 노회찬 의원님을 오래도록 기억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윤하수, 조각가)
 "재단에 처음 글씨를 보여주었을 때, 의원님의 평소 사인글씨를 보내 왔다. 너무도 닮아 있어 놀라웠다는 글과 함께. 사실 필자도 소름이 돋을 정도로 놀라웠다."
(강병인, 글씨예술가)
후원회원 이야기
 "재단에서 일하시는 분들 기운 빠지는 말씀이겠지만, 전 재단에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저 한 가지만 제대로 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노회찬 의원님께서 제일 잘 하시던 일, 편 없는 사람들 편들어 주기, 위로해주기. 제가 수요일의 남자 노회찬 의원님께 받은 것도 그것이니까요."
(김선덕 후원회원)
신간소개
 <함께 잘사는 나라 스웨덴>
조돈문(노회찬재단 이사장)
 <언제나, 노회찬 어록>
강상구(정의당 전 교육연수원장)
노회찬의원 유고저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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