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 -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재단 소식

"우리, 이어지다"

9호 2020. 02. 05
재단창립 1주년 특집
9호 2020.1.30(목) 발행
발행인 (재)평등하고 공정한나라 노회찬재단

작년 한 해가 재단을 세울 땅을 고르는 시기였다면, 올해는 주춧돌을 놓고 기둥을 세우는 해가 될 것입니다. 1주년 행사를 통해 그 각오를 다시 한 번 더 다졌으니, 행사에 오신 분들뿐만 아니라 제게도 큰 의미가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노회찬재단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그리고 멀리서라도 마음을 보내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재단 일꾼들의 깊은 마음을 담아 다시 한 번 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창립1주년 기념공연 전체영상 보기]
재단소식

문화인 노회찬
그가 ‘토요일’전의 개막식에 온 것은 그때가 처음이 아니다. 2012년부터 매년 한 번씩 열리는 정기전에 그는 빠짐없이 자리를 함께 해 왔다. 

작년, 아니 벌써 재작년이 되어버린 2018년 전시 뒤풀이에서 한 작가가 벌떡 일어나 외쳤다. “늘 이 자리에 계셨던 분이 오늘은 안 오셨네요. 그를 위해 건배합시다!” 우리는 중요한 시선 하나를 잃었다.

전시장에 들어서다
한애규 (테라코타 작가)
음식天國 노회찬(5) 고흥맛집
노회찬이 고흥맛집에서 도모한 생애 마지막 사업이 있다. 노회찬에 타계할때까지 존재한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이다. 이 ‘모의’의 주된 장소가 고흥맛집이었다. 노회찬은 두 당이 공동교섭단체 구성에 합의하기에 이르자 당시 민평당 원내내표인 장병완 의원과 함께 춤을 출 정도로 기뻐했다고 한다.
후원회원 이야기
신간소개
신영복 평전
최영묵, 김창남

신영복(1941~2016) 4주기를 앞두고 그와 함께 일했던 성공회대 동료 교수 최영묵·김창남이 펴낸 <신영복 평전>은 그 향기를 농축시켜 ‘쇠귀’(신영복의 아호)의 깊은 세계로 이끈다.
심상정 길
심상정

세월호 참사, 촛불혁명, 고(故) 노회찬 의원 죽음, 선거법 개정과 검찰개혁에 이르기까지 진보정당사에서 그간 심 대표가 느낀 고통과 아픔을 고스란히 담았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다른 세상을 꿈꾼다
나경채

불평등한 운동장을 외롭게 가로지르는 사람들, 그 운동장 한 가운데 서서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흙먼지 뒤집어 쓰고 머뭇거리는 사람들에게 진보정당이 바람결에 들려줘야 하는 말이 무엇인가에 대한 지난 4년간의 소회를 담아냈다.
노회찬의원 유고저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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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평등하고 공정한나라 노회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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