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 -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재단 소식

7주간의 도전, 모두 '길동무'가 되길

19호 2020. 12. 01
7주간의 도전, 모두 '길동무'가 되길
19호 2020.12.1(화) 발행
발행인 (재)평등하고 공정한나라 노회찬재단

2020년 11월 28일, 노회찬정치학교 2기 마지막 수업. 그 순간의 기억을 오진아 선생님(노회찬재단 상임교육위원, 노회찬정치학교 교감)의 글을 빌어 나누어 봅니다.

노회찬재단 기록연구실에서 ‘노회찬 아카이브’ 정기연재를 시작합니다. 많은 관심과 함께, 관련한 기억이나 사료를 갖고 계신 분은 재단 기록연구실로 연락주십시오. 고맙습니다. (02-713-0831 / archivist.j@kakao.com)
<2> 자유인 노회찬과 낚시

"겨울에 추운 데서 얼음 뚫고 낚시 하는 사람 보세요. 추운데서 벌벌 떨고 있어도 좋아서 하는 사람에게는 그게 낙이죠. 좋아하는 일을 하면 악조건도 악조건이 아니게 되는 겁니다."
음식天國 노회찬
<17> 한식 주점 '연남동 이파리'
'생산부장' 노회찬과 '지하그룹' 투사들
<18> 효자동 주점 <쉼,>
노회찬 "문제는 세상이 아니라 진보 자신이다"
문화인 노회찬
한글을 아끼고 많이 사랑했던 그였기에, 그런 그의 필체를 다듬고 보듬는 일이었기에... 그를 추억하는 많은 이들이 노회찬체로 다시 만나기를, 그들에게 다정다감한 위로와 안정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박윤정 (박윤정&타이포랩 대표, 노회찬체 제작)
후원회원 이야기
6개월 동안 치열하게 의정활동을 해왔지만, 세상은 별로 바뀌지 않은 것 같아요. 대신에 ‘우리’가 함께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제멋대로 해석한 ‘노회찬’의 교훈입니다.

류호정 (정의당 국회의원)
그런데도 노회찬은 노원에서 진보의 그림 단추로 40%의 지지를 받았다. 노회찬이라 가능했다… 나는 그와 같은 하늘, 같은 동네 노원에서 살았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다. 

노동자 곁에 늘 있었던 노회찬
이경옥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 지도위원)
추천도서
아주 오래된 유죄 (김수정 저) 여성에 대한 착취와 억압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 싸워왔던 변호사의 여성 인권 투쟁기이자, 저자의 첫 단독 저작
510일 (유경순 저) ‘아줌마’라 불린 노동자들, 노조 경험 없이 온몸으로 차별에 맞선 마트노동자들의 험난한 투쟁의 연대기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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