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 -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재단 소식

후원회원 1만 명 시대를 맞이하며

25호 2021. 05. 27
25호 2021.5.27(목) 발행
발행인 (재)평등하고 공정한나라 노회찬재단

'노회찬의 꿈 실현'이라는 소명감은 충만했으나, 그만큼 불확실했던 미래. 재단이 출범할 때만 해도 그랬습니다. 그리고 3주기를 앞둔 올해, 감격스럽게도 재단 후원회원 1만 명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다큐멘터리 <노회찬 6411>이 기다리고 있는 올 여름. 그 순간을 그리며, 조돈문 이사장의 글을 전합니다.
특별영상  노회찬 의원 만나러 가는 길 (feat. 노회찬6411)
그리움, 반가움, 애틋함, 그리고 간절함이 겹쳐졌던 발걸음.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노회찬 6411'을 조금 일찍 만나러 가는 길. 유쾌하게 시작했지만, 결국 먹먹하게 돌아왔던 그날의 기록. 여러분과 함께 나누어 봅니다.

특별기고 ‘6411사회극장’에서 비로소 주인공이 된 투명인간들
지난해 2주기에 즈음, 노회찬 의원님의 6411버스 연설 속에 등장하는 투명인간들의 삶과 노동의 의미를 당사자들의 ‘말’을 통해 되새겨보자 마련된 '6411사회극장'. 6411사회극장에서 비로소 주인공이 될 수 있었던 투명인간들의 흔적을, 영상으로 전합니다.

노회찬재단 기록연구실에서 ‘노회찬 아카이브’ 정기연재를 시작합니다. 많은 관심과 함께, 관련한 기억이나 사료를 갖고 계신 분은 재단 기록연구실로 연락주십시오. 고맙습니다. (02-713-0831 / archivist.j@kakao.com)
<7> 호국보훈의 달, 애국을 생각하며

호국 보훈의 달, 노회찬 의원님의 ‘나라다운 나라’를 언급한 기록을 보면서 노동자들의 희생과 애국을 생각합니다. 이들의 희생이 기억되고 다시는 그런 희생이 없도록 노력하는 ‘나라다운 나라’를 생각합니다.
문화인 노회찬
내가 노회찬 의원을 생각할 때면 가장 먼저 다가오는 것은 그의 목소리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목소리, 진심으로 상대방에게 얘기한다는 마음이 느껴지는 목소리, 듣는 사람을 긍정하게 만드는 유쾌함이 깃든 목소리였다.

원일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예술감독)
후원회원 이야기
2018년 내 정년퇴임식에 왔다가 다른 일정으로 먼저 자리를 뜨며 “나중에 둘이 축하주 한잔 하시지요”라고 이야기를 나눈 것이, 안타깝지만, 마지막이었습니다. 재단에 대한 바람으로 2019년 컬럼을 인용합니다.

손호철 (서강대 명예교수)
아주 미약하지만, 당신의 정신을 놓치지 않으려 그리운 마음으로 보탬이 되어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꿈꾸었던 세상이 언젠가는 우리 눈앞에 다가올 수 있다는 믿음 또한 꼭 잡고 싶습니다.

김미숙 (재단 후원회원)
추천도서
나의 독립 (강병인) 독립투사들이 남긴 말과 글에 '멋글씨(캘리그라피)'로 새 생명을 불어넣다
윤상원 일기 (황광우) "중학생 윤상원" 일기에서 찾아낸 ‘5·18 살신성인’의 바탕
💬 혹시 회원정보가 변경되셨나요?
홈페이지 [내 후원내역]을 통해 직접 정보를 수정하거나, 전화로 처리가 가능합니다. (02-713-0831) 후원자님의 세심한 확인이 오·배송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온라인 후원회원 가입하기 (문의 02-713-0831)
(재) 평등하고 공정한나라 노회찬재단
omychans@naver.com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09, 101동 1501호

공유하기

페이스북에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하기
트위터
카카오톡에 공유하기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