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호 2024.4.1(월) 발행
발행인 (재)평등하고 공정한나라 노회찬재단 |
노회찬이 14년간 실천한 ‘성평등 정신’을 이어받아, 노회찬재단은 창립 이후 6년째 <노회찬의 장미나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전태일재단, 화섬노조 봉제인지회와 함께 ‘빵과 장미 캠페인’을 진행했고, 6411 새벽첫차 승객과 국회청소노동자들께 여성의 날을 축하하며 노회찬의 장미를 선물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성평등메시지를 영상으로 제작하는 한편, 이주민을 위해 그이들의 언어로 발표했습니다. 노회찬의 장미나눔 정신은 상징을 넘어 이제 하나의 문화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자세히보기] |
🌹 전국 곳곳에서 활짝 핀 ‘노회찬의 장미’
후원회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도 '노회찬의 장미'가 전국에서 꽃을 피웠습니다. 노회찬재단 회원들이 전국 12곳(강원, 경기, 경남, 광주, 대구, 대전, 세종, 인천, 전남, 충남, 충북, 제주)에서 제116회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노회찬의 장미 나눔 캠페인>이 펼쳐졌습니다. 회원 여러분께 지역에서 진행한 캠페인 소식을 보고드립니다. [ 자세히보기] |
"내가 나로 있어도 괜찮은 공간에서, 함께 한 동기들만큼의 생각과 마음이 더해져 한 뼘 더 큰 어른이 됐습니다." - 이서연(기본과정 4기 졸업생)
연대의 숲을 키워가는 배움터이자 노회찬의 정치 철학을 실현하는 소중한 터전이 되고자 애쓰고 있는 <노회찬정치학교>.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기 위해 기본과정 5기 모집기간을 아래와 같이 연장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 지원마감 : 4.14(일) 밤 12시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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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경희대학교와 협력하여 교양강좌(2학점) <후마니타스 특강 : 6411의 목소리와 노동존중 사회>를 개설하였습니다. 한겨레신문과 공동으로 진행 중인 <6411의 목소리>의 필자들을 매주 한 분씩 모셔서 한 학기 동안 특강으로 운영합니다. 노회찬을 잘 모르는 20대 청년들과 ‘노회찬 6411 정신’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모색의 일환입니다. 청년들과 현장의 노동자들이 ‘노회찬 6411 정신’을 주제로 매주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노동이 존중받는 나라를 위한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특히 이번 학기 강의부터는 프레시안의 지면을 통해 내용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
고 노회찬 대표가 사회적 약자, 노동자의 권리 위해 앞장서 온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예술에 대해 깊은 관심을 지닌 것은 알지 못했었다. 그런데 본인도 첼로를 배우고 즐겼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악기 하나쯤은 다룰 수 있는 나라를 꿈꾸었다’는 얘기를 듣고 정말 큰 감동을 받았다.
김영복 (원주 북원중학교 음악교사) |
나와 같은 처지에 있을 이들에게 알리고 싶었다. 이 세상 모든 약자와 그들이 처한 부당함에 맞서, 따뜻함과 다정함으로 대항하고 실패와 좌절의 순간에도 해학과 유쾌함을 품고 다시 일어섰던 노회찬 의원의 즐기는 삶을.
노회찬 의원을 조금 더 일찍 만났더라면 오새라 |
[3.8 노회찬의 장미 나눔 캠페인] 노회찬재단x프레시안
[6411의 목소리] 노회찬재단x한겨레신문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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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을 때려치운 여자들 (이슬기,서현주) 저자는 노동시장의 성별 임금격차, 경력단절 등 성차별적 노동시장 구조부터, ‘여초 직업’에 종사하는 이들에게 기대되는 직장 내 돌봄노동, 성폭력 등의 문제도 꼼꼼하게 짚어냈다. |
나, 블루칼라 여자 (박정연) 남성들만 가능할 것 같았던 ‘험한 일, 거친 일’을 해내며 자부심으로 살아온 여성들이 있다. 인터뷰를 토대로 다양한 스펙트럼 속 여성 베테랑 노동자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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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노회찬재단
hcroh6411@naver.com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09, 101동 15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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