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호 2024.2.5(월) 발행
발행인 (재)평등하고 공정한나라 노회찬재단 |
작년 재단후원회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수의 회원이 연대를 재단의 핵심 가치로 꼽고, 재단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을 수행할 것을 주문하였습니다…(중략)… 마치 밤이 깊을수록 별이 빛나듯 지금까지 우리는 마음 하나하나를 모아 더 나은 세상에 대한 믿음을 단단하게 매듭지어 오고 있습니다. 최근 재단이 요청하면 나서서 도울 생각이 있다는 회원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도움을 요청하겠습니다. 그래서 2024년은 재단이 부쩍 성장한 한 해로 기억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있어 행복합니다. [ 바로가기] |
월간노회찬 2월, 신장식 변호사를 모십니다. <두 번은 경험하고 싶지 않은 나라 - 각자도생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강연과 대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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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노회찬의 장미꽃'은 계속됩니다. 재단은 올해 캠페인을 '현장'과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코자 하며, 3월 첫째 주를 행사주간으로 정하여 다양한 내용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함께데이 <길위에 김대중> · 악기지원사업후기 |
<노회찬 6411>(2021)을 만든 민환기 감독, 명필름, 시네마6411이 <길위에 김대중>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재단은 뜻 깊은 작품을 함께하고자, 함께데이를 마련하였고, 예상보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통해 조기에 신청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자세히보기] |
단순히 노래를 배우는 것을 넘어, 서로 조화를 이뤄 합창하는 수업은 없었기에 시도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였고, 합창반을 개설하였지만 악기가 문제였습니다. 후원해주신 악기를 잘 관리하고 활용하여 계속해서 홈리스들이 문화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 자세히보기] |
노회찬님을 보내고 5년 동안은 그분을 말하고자 할 때마다 눈물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분 때문에 날마다 혼자 낄낄거립니다. 책속에서 웃음폭탄을 맞으며 유쾌하고 통쾌합니다. 감탄하며 깨닫는 즐거움이 솔솔합니다.
노회찬 따라쟁이
강윤희 |
[6411의 목소리] 노회찬재단x한겨레신문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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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아픈 여자들 (이나래, 조건희 외) 여성노동자, 장애인, 성 소수자 19명의 몸과 일, 그로 인한 고통을 전한다. 산재 통계를 분석해 여성이 공식적인 산재 피해자 목록에서 더 자주 누락되는 배경을 분석한다. |
좋은 기분 (박정수) '좋아요' 2000개 받은 한 아이스크림 가게의 채용 공고. 작은 아이스크림 가게의 주인이 함께 일할 동료를 찾기 위해 작성한 160쪽의 글에서, 일과 삶을 대하는 태도에 관한 진솔한 마음을 느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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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노회찬재단
hcroh6411@naver.com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09, 101동 15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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